훈장과 칭호를 모으기 시작한 이유
2026년 3월 1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30일 동안 아델 224레벨 캐릭터로 훈장과 칭호 수집을 해봤습니다. 당시 유니온은 4,760이었고, 하루 평균 플레이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였습니다. 처음 목표는 훈장·칭호 18개였지만 실제로 획득한 것은 12개, 포기한 항목은 6개였습니다.
시작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사냥과 보스만 반복하다 보니 접속 목적이 너무 똑같아졌습니다. 아델 본캐를 224레벨까지 키우면서 스펙업도 중요했지만, 캐릭터 정보창에 남는 훈장과 칭호를 하나씩 채우는 재미가 궁금했습니다. 총 소요 시간은 32시간 40분이었고, 퀘스트 진행 횟수는 41회였습니다. 이동비, 소모품, 보스 준비 비용까지 포함해 사용 메소는 약 4,800만 메소였습니다.
성능보다 수집 만족도가 컸던 부분
솔직히 모든 훈장과 칭호가 스펙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획득 조건을 하나씩 완료하고 캐릭터 이름 아래 칭호가 바뀌는 순간은 생각보다 만족도가 컸습니다. 특히 오래 걸린 훈장은 성능보다 “내가 직접 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가장 오래 걸린 훈장은 6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선행 퀘스트, 이동, 반복 처치, 대화 진행이 섞여 있어 중간에 지루했지만, 완료 후에는 수집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반대로 이벤트 칭호 중 일부는 기간이 짧아 놓치면 다시 시도하기 어려웠습니다.
실제 획득한 목록과 포기한 목록 비교표
| 이름 | 종류 | 획득 조건 | 걸린 시간 | 난이도 | 만족도 | 다시 할지 여부 |
|---|---|---|---|---|---|---|
| 모험의 기록자 | 훈장 | 지역 퀘스트 완료 | 2시간 10분 | 보통 | 7점 | 다시 함 |
| 시간의 여행자 | 훈장 | 선행 퀘스트 후 반복 진행 | 6시간 30분 | 높음 | 9점 | 조건 알면 다시 함 |
| 보스 입문자 | 칭호 | 보스 관련 조건 완료 | 1시간 20분 | 낮음 | 6점 | 다시 함 |
| 끈기의 증표 | 훈장 | 반복 퀘스트 완료 | 3시간 40분 | 보통 | 8점 | 보류 |
| 봄 이벤트 참여자 | 칭호 | 이벤트 5회 참여 | 1시간 10분 | 낮음 | 7점 | 다시 함 |
| 작은 영웅 | 훈장 | 스토리 퀘스트 완료 | 2시간 50분 | 보통 | 8점 | 다시 함 |
| 아델의 발자취 | 칭호 | 직업 관련 퀘스트 진행 | 1시간 30분 | 낮음 | 7점 | 다시 함 |
| 보스 도전자 | 칭호 | 보스 3종 클리어 | 2시간 20분 | 보통 | 8점 | 다시 함 |
| 차원의 방문자 | 훈장 | 특정 지역 조건 달성 | 3시간 10분 | 보통 | 7점 | 보류 |
| 축제의 손님 | 칭호 | 이벤트 누적 참여 | 1시간 | 낮음 | 6점 | 다시 함 |
| 성실한 탐험가 | 훈장 | 퀘스트 8개 완료 | 4시간 20분 | 높음 | 8점 | 다시 함 |
| 초보 보스 사냥꾼 | 칭호 | 보스 조건 2개 완료 | 2시간 | 보통 | 7점 | 다시 함 |
| 늦은 축제 참가자 | 칭호 | 이벤트 누적 조건 | 포기 | 보통 | 3점 | 다시 안 함 |
| 강한 도전자 | 칭호 | 보스 클리어 조건 | 포기 | 높음 | 4점 | 스펙업 후 |
| 숨겨진 탐험가 | 훈장 | 선행 퀘스트 필요 | 포기 | 높음 | 4점 | 조건 확인 후 |
| 오래된 이야기꾼 | 훈장 | 긴 스토리 진행 | 포기 | 높음 | 5점 | 시간 많을 때 |
| 한정 기념 칭호 | 칭호 | 이벤트 기간 내 참여 | 포기 | 낮음 | 2점 | 불가 |
| 고난의 증명 | 훈장 | 반복 조건 다수 | 포기 | 매우 높음 | 3점 | 다시 안 함 |
선행 퀘스트를 놓쳐 실패한 사례
가장 크게 시간을 날린 날은 2026년 3월 9일이었습니다. 특정 훈장을 얻으려고 바로 목표 지역으로 갔는데, 진행 버튼이 뜨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레벨 제한 문제라고 생각해 다른 퀘스트를 몇 개 더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선행 퀘스트가 따로 있었습니다.
이 실수로 2시간 10분을 낭비했습니다. 이동하고, NPC를 찾고, 관련 없는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결국 처음부터 다시 확인해야 했습니다. 이후에는 훈장이나 칭호를 시작하기 전에 선행 퀘스트 여부부터 메모했습니다. 조건 확인 없이 시작하면 실제 난이도보다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이벤트 기간을 놓쳐 포기한 사례
이벤트 관련 조건은 총 5개였습니다. 그중 2개는 성공했고, 1개는 중간까지 진행했지만 기간이 부족해 포기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한정 기념 칭호였습니다. 이벤트 참여 횟수가 누적되는 방식이었는데, 저는 마지막 주에야 조건을 제대로 확인했습니다.
하루 평균 플레이 시간이 1시간 20분이라 사냥, 보스, 이벤트를 전부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결국 남은 기간 안에 필요한 참여 횟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때부터 기간 한정 칭호는 무조건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기준이 생겼습니다.
보스 조건 때문에 막힌 사례
보스 관련 조건은 총 7개였습니다. 이 중 일부는 쉽게 끝났지만, 몇 개는 스펙과 시간이 모두 필요했습니다. 아델 224레벨, 유니온 4,760 기준으로 무리해서 도전하면 클리어 자체는 가능해도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특히 강한 도전자 칭호는 보스 조건이 부담스러워 포기했습니다. 도핑과 버프를 챙겨도 안정적으로 클리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수집 욕심 때문에 메소를 더 쓰는 것보다, 나중에 스펙업 후 다시 도전하는 편이 낫다고 봤습니다.
내 기준표
| 상황 | 내 기준 |
|---|---|
| 기간 한정 칭호 | 가장 먼저 기간과 누적 조건 확인 |
| 퀘스트형 훈장 | 선행 퀘스트 여부부터 확인 |
| 보스 조건 | 현재 스펙으로 안정 클리어 가능한지 먼저 점검 |
| 수집 목적 | 시간 대비 만족도도 같이 봄 |
| 성장 효율과 무관한 수집 | 하루 1시간 이하로 제한 |
| 반복 퀘스트 | 30분 단위로 피로도 확인 |
| 메소 사용 | 이동·소모품 비용까지 기록 |
| 포기 기준 | 남은 기간과 피로도를 보고 결정 |
훈장·칭호 수집 체크리스트
목표 훈장과 칭호 목록을 먼저 적는다.
기간 한정 여부를 확인한다.
선행 퀘스트가 있는지 확인한다.
보스 조건이 있으면 현재 스펙을 점검한다.
퀘스트 진행 횟수를 기록한다.
실제 걸린 시간을 따로 적는다.
사용 메소를 기록한다.
하루 수집 시간을 1시간 안팎으로 제한한다.
포기할 항목은 빨리 정한다.
이벤트 칭호는 마지막 주에 몰아서 하지 않는다.
최종 결론
30일 동안 훈장·칭호 18개를 목표로 진행했지만 실제 획득은 12개, 포기는 6개였습니다. 총 소요 시간은 32시간 40분이었고, 퀘스트 진행 횟수는 41회, 사용 메소는 약 4,800만 메소였습니다. 가장 오래 걸린 훈장은 6시간 30분이었고, 선행 퀘스트를 놓쳐 2시간 10분을 낭비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훈장·칭호 수집은 성장 효율만 보면 우선순위가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에 애정을 붙이고, 사냥과 보스 외에 다른 목표를 만드는 데는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다만 조건 확인 없이 시작하면 시간이 많이 낭비됐습니다.
제 기준에서 훈장·칭호 수집은 스펙업 콘텐츠라기보다 플레이 만족도를 높이는 콘텐츠였습니다. 기간, 선행 퀘스트, 보스 조건을 먼저 확인하고 시작해야 후회가 적었습니다. 패치와 이벤트 구성에 따라 조건은 달라질 수 있으니, 2026년 3월 30일 기준 개인 기록으로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은 운영자 확인 후 공개될 수 있습니다.